공급망 신속대응체계 상시 가동…자립화 지원 속도낸다
정부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공급망 신속대응체계 상시 가동에 나선다. 또 공급망안정품목별 전담관을 지정해 밀착 지원한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6일 이차전지 전해액 생산기업 ‘엔켐’ 천안공장을 방문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해액은 양극재·음극재·분리막과 함께 이차전지 핵심소재에 포함된다.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에서 전해액을 185개 공급망안정품목에 포함했다. 산업부는 185개 소부장(소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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