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속 세균 잡는다’…살균·AI 기능 공기청정기가 ‘대세’
공기청정기가 진화하고 있다.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없애주는 UV 살균과 스스로 공기질을 분석해 제품을 운전하는 인공지능(AI)이 제품의 주요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공기 중 바이러스에 민감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가전업계는 공기청정기에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UV살균 공기청정’을 더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 공기청정기 중 처음으로 흡입된 공기를 UVC(자외선)로 살균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LG전자는 제품 하단 중앙부에 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