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메타랩스가 모발이식 병원 컨설팅 사업의 전국구 확대와 패션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본격 나선다.메타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16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메타랩스 관계자는 “지난해 모발이식 집중 진료 병원에 대한 비의료 컨설팅 사업 확대로 비용이 증가했다”며 “올해 핵심 사업의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활동으로 매출 규모를 지난해 보다 두배 가량 늘리며 손익분기점(BEP) 전환에 나설 것”이라 전했다.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