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피 상장사 모두투어리츠가 주주환원 강화 차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배당’ 기조를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모두투어리츠는 이사회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96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8.15%이며, 배당금 총액은 75억2156만원이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이익배당 한도(배당가능이익)의 99.8%인 총 123억원을 현금 배당한데 이어 2023년 결산기에도 배당가능이익의 90%에 달하는 약 75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