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 컨소시엄은 1일 57억원 규모의 부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0개월이며, 국내 대형 교량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은 이번이 처음이다.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장소는 △엘지(LG)메트로시티 앞 진·출입 램프 △49호광장 도시가스오거리 방향 △49호광장 광안대교 방향 △메가마트 앞 총 4곳이다. 에스트래픽이 자체 보유한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과 무선 통신 기술 등이 활용된다.하이패스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