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에이루트는 27일 기존 우선협상 대상자와 우진기전의 매각을 취소하고 재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소 사유는 계약 보증금 미납이다. 에이루트는 계약 조건에 따라 원칙대로 계약을 파기했다고 설명했다.우진기전은 잠재적 매수자들의 관심이 높아 재매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우선매각협상자 선정부터 계약 마무리까지 3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에이루트는 지난해 12월 우진기전 매각을 위해 홍콩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Asia-IO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