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작년 해외 사업 매출 100% 성장 “올해 2000개 매장 입점”
화장품 전문기업 디와이디가 지난해 기준 해외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입점 채널 다양화, 현지 맞춤 전략 등 해외 공략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디와이디가 운영하고 있는 색조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는 일본에서 성장세가 가파르다. 현재 뷰티 매장 앳코스메, 돈키호테 등 총 1,263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 상품인 ‘무드키보드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필두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여 1분기 내에 립 카테고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