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쇼케이스 다녀와 보니…구매력 높은 ’00팬’ 줄었다-대신
대신증권은 21일 하이브의 주요 IP(지적재산권) ‘르세라핌’ 쇼케이스 참관 후기 리포트를 발간했다. 여성 팬 비중 감소와 서로 다른 국내외 팬덤 문화를 포착했다며 음반 판매량 감소 원인을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쇼케이스 참석 남성 팬 비중은 약 70~80%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기존 50~60%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라며 “여성 팬 비중 감소는 여성 팬덤의 규모가 감소한 부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데 여성 팬은 남성 팬 대비 구매력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