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 작년 매출 216억…자회사 탈모 사업 전국 확대
메타랩스가 모발이식 병원 컨설팅 사업의 전국구 확대, 패션사업 체질 개선 완료를 통해 2024년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메타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16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을 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모발이식 집중 진료 병원에 대한 비의료 컨설팅 사업 확대로 비용이 증가했다”라며 “올해는 핵심 사업의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활동으로 매출 규모를 지난해 보다 두배 가량 늘리며 손익분기점(BEP) 전환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회사는 메디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