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대주주만 손실 피했네…미리 알고 주식 처분 | TRENUE
국내뉴스

‘상폐 위기’ 대주주만 손실 피했네…미리 알고 주식 처분

‘상폐 위기’ 대주주만 손실 피했네…미리 알고 주식 처분

#A사는 연초 외부감사 결과 감사의견 거절이 예상됐다. 이 회사의 회장이자 실질 사주였던 B씨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A사 주식을 차명으로 몰래 소유하고 있었고, 공시 전 주식을 매도해 손실을 피했다. 결국 이 회사는 상장 폐지됐고, 이를 알지 못한 일반투자자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A사의 사례처럼 상장법인 대주주나 임원 등이 미공개 중요 정보를 주식 매매에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범죄행위다. 특히 결산시기에는 감사의견, 결산실적 등 중요 결산 정보가 생성되고 공시돼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구독하기
알림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보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