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해외진출에 역량 집중…안정적 수주·고객사 확보로 외형성장-IBK
IBK투자증권은 엠로가 올해 해외진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22일 내다봤다. 내수 경기 부진으로 인한 기업들의 IT 투자 위축세에도 안정적인 수주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외형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엠로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4% 늘어난 70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안정적인 수주잔고(지난해말 509억원)와 신규 고객사 확보에 기인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