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기업 없이 저출생 해결 한계, 문제 해결 함께 해달라”
한국최고경영자포럼 강연서 안심소득·서울런·저출산 정책 등 소개”서울시를 브랜딩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함께 해달라.”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주최한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 강연에서 “저출생·불평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조해달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어 “기업 없이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게 한계가 있다”며 “육아휴직 제도를 비롯해 출산 결심을 유도하려면 기업의 도움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저출생 대책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