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저PBR인데…지지부진한 통신주, 이유는?
오늘의 포인트최근 저BPR(주가순자산비율) 종목들의 강세에도 대표적인 저PBR 종목으로 꼽히는 통신사 주가는 여전히 부진하다. 주주환원 강화라는 기대 요인보다 정부 규제, 실적 악화, 제4이동통신사 진입 등 우려 요인이 더 부각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통신주 투자시 높은 주가 상승세를 기대하기 보단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에 중점을 둘 것을 강조한다.6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100원(0.2%) 오른 5만500원에 거래됐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약보합세를 유지 중이다.저평가 종목들이 강세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