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셔티브 기대되는 한국주가, 아직 중국보다 싸다
우리나라 주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가 폭락 현안을 직접 챙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중국 증시보다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동아시아에서 펼쳐질 ‘한중일 주가 부양 삼국지’에서 우리나라 주가가 중국 증시보다 상승 여력이 높은지 주목되는 이유다. 올해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름과 진취적인 계획을 뜻하는 ‘이니셔티브(initiative)’라는 단어를 결합한 ‘유니셔티브’라는 이름의 증시 부양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중국도 한중일 3국 중 주가 부양에 가장 먼저 나선 일본을 쫓아 주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