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 1만4472명 응시…경쟁률 4.8대 1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1만4472명이 응시했다. 선발 인원이 지난해 대비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지난 25일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시험은 전국 30개 시험장에서 일시에 실시됐다.응시자는 총 1만4472명으로 지난해 1만3733명 대비 5.4% 증가했고 응시율은 0.6%P(포인트) 하락했다. 경쟁률은 4.8대 1 수준으로, 응시자가 늘었음에도 지난해 5.3대 1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선발 예정인원이 3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