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했더니 다시 오른다”…고꾸라졌던 네카오, 이유있는 상승
오늘의 포인트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터넷 서비스 업종이 호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네이버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네카오(NAVER·카카오)에 훈풍이 분다. 증권가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볼 때 네카오의 성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일 오전 11시32분 기준 증시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5.43%)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도 3200원(6.07%)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지주사·자동차·은행 등 저평가 가치주에 투심이 몰린 탓에 네이버와 카카오와 같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