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 지난해 100건 이상 사기피해 예방
두나무의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지난해 100건 이상의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26일 두나무에 따르면 지난해 CS(고객 대응) 데이터 결산 결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대처로 투자자 피해를 막은 사례는 총 107건으로 집계됐다. 이상 거래 제재, 피싱 사이트 차단, 제보 접수·사실 확인, 투자자 안내, 경찰 신고 연계 등 사례별 특성과 피해 양상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펼친 결과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2019년 출범 이후 시장을 위협하는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