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해외 재경관에 '공급망 책임관' 역할 당부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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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해외 재경관에 ‘공급망 책임관’ 역할 당부

최상목, 해외 재경관에 ‘공급망 책임관’ 역할 당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세계 각국에 파견된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에게 “보호무역 기조와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각 재경관이 관할 지역의 공급망 책임관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재경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재경관 회의를 열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기업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신뢰에 기반한 정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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