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4Q 영업익 전망치 부합…”주가 재평가 가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가 올해부터 늘어날 실적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을 고려할 때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코오롱인더의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86% 증가한 409억원으로 전망치인 431억원에 부합했다”며 “자회사 코오롱플라스틱과 에어백 사업이 판매량 회복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보였고, 패션도 아웃도어 판매량 증가를 통해 증익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