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끌고 르세라핌 민다…바닥 다진 엔터주, 지금이 기회?
올들어 지속 우하향하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다시 꿈틀댄다. 그간 앨범 판매량 감소에 따른 실적 피크아웃(정점 후 둔화) 우려가 업종 전체를 짓눌러왔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엔터주들의 주가가 과도한 우려를 반영했다며 ‘저점 매수’ 전략을 추천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 14분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2700원(3.49%) 오른 8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주 들어서는 10% 오른 주가다. 엔터 4사로 불리는 하이브(9.75%), JYP Ent.(1.18%), 와이지엔터테인먼트(2.73%)도 전주 대비 상승한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