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영업익 감소는 해외법인 설립 투자 때문”
파버나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억9173만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6억8471만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억4210만원으로 줄어들었다.회사는 영업이익 감소와 관련해 “2022년 8월 미국 법인 설립과 지난해 멕시코 법인을 설립하면서 발생한 투자 등으로 인한 손실과 국내의 일부 영업손실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버나인비나(베트남법인)의 지속적인 영업이익과 더불어 올해 대규모의 설비투자, 미국법인과 멕시코법인의 안정화, 미주시장 진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