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성공한 네이버웹툰…IPO 앞두고 몸집 키우기
올해 미국 증시 IPO(기업공개)를 앞둔 네이버웹툰이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만화 취급도 받지 못하던 네이버웹툰은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중심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만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4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18~31일 태국 방콕 MBK 센터에서 태국 라인웹툰 작품 ‘아임 더 모스트 뷰티풀 카운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는 네이버웹툰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진행한 공식 팝업스토어다. ‘아임 더 모스트 뷰티풀 카운트’는 네이버웹툰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