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설족에 편의점 도시락 잘 나간다는데… 주가는 왜 이래?
고물가에 1인 가구도 증가하며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사실상 편의점 매출만 늘었지만, 주가 부진으로 주주들은 웃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는 기저효과가 적을 뿐 아니라 주가가 많이 하락한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은 상황이라며 주목해볼 것을 조언했다. 지난 8일 증시에서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1.10%) 내린 2만2550원에 BGF리테일도 4600원(3.34%) 하락한 13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고물가에 편의점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다른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