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부진했던 CJ 주가…’올리브영’이 돌파구 될까-DS
DS투자증권이 5일 CJ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15년 이후 장기간의 주가 부진을 경험한 CJ가 핵심 자회사 올리브영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는 2015년을 고점으로 7년간 기록적인 장기간의 주가 부진을 경험했다”며 “자녀 이선호의 지분율 3.2%, 이경후 1.5%로 승계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주가 할인의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