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운임 급등…”1Q 실적 큰 폭 개선 전망”-대신
대신증권은 HMM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급등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마켓퍼폼(시장수익률)’을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HMM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대신증권 추정을 하회했으나, 내용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며 “기타사업 부문의 손실과 판관비가 증가했고, 주요 사업 부문인 컨테이너와 벌크 부문은 추정에 부합했다”고 했다.그는 “지난해 4분기 평균 SCFI는 1088.7p(포인트)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