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투표로 스코틀랜드 국민당이 항의시위를 벌이며 퇴장하고 리시 수낙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도 투표를 거부하는 등 영국 하원에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혼란은 린제이 호일(Lindsay Hoyle) 의장이 키어 스타머(Keir Starmer)의 노동당과 수낙(Sunak)의 토리당원들이 가자에서 휴전을 요구하는 SNP의 요구에 대한 변화를 제안하는 것을 논란이 된 후 촉발되었습니다. 블룸버그의 조 메이스 기자가 보도합니다.
A vote on the Israel-Hamas war triggered chaos in the UK’s House of Commons with the Scottish National Party walking out in protest and Prime Minister Rishi Sunak’s Conservatives also refusing to cast their ballots. The disarray was triggered after Speaker Lindsay Hoyle controversially allowed both Keir Starmer’s Labour Party and Sunak’s Tories to propose changes to the SNP’s call for a cease-fire in Gaza. Bloomberg’s Joe Mayes repo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