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된 지 40년 된 미국 보병전투차량(장갑차) M2 브래들리가 러시아 최신형 전차 T-90M을 파괴한 전투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해당 브래들리의 조종사는 거짓말 같은 승리의 비결로 ‘게임’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게임이 러시아 업체가 개발한 게임으로 추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우크라이나 뉴스 매체 TCH는 브래들리 장갑차 조종사 세르히 올렉산드르와 가진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세르히는 적 전차에 그렇게 가까이 다가간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독일에서 훈련을 막 마치고 돌아왔으며, 당시 출격이 두 번째였다고 말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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