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순매수 1위’ 네이버… 주가하락 멈추고 반등할까?
개인투자자들의 돈이 네이버(NAVER)로 몰린다. 주가가 조정 국면에 들어가자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내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네이버 광고 부문의 성장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주가 하락세는 과도하다는 게 증권가 판단이다.지난달 29일 증시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8600원(4.22%) 하락한 19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는 개인투자자가 최근 한 달 동안 6500억원어치 사들이며 순매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개인 순매수 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격차는 2000억원이 넘는다. 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