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해외 자회사 ‘잭팟’…글로벌 공략 가속화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의 해외 자회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4일 GTF에 따르면 프랑스 법인은 지난해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했다. 싱가포르 법인은 지난해 매출액 98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프랑스는 전년 대비 2.5배, 싱가포르는 6배 성장한 규모다. GTF 관계자는 “본격적인 리오프닝이 시작되면서 해외 주요 자회사인 프랑스와 싱가포르 법인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