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한우농가 사료비 절감 노력 성과…한 마리당 161만원 '뚝'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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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한우농가 사료비 절감 노력 성과…한 마리당 161만원 ‘뚝’

농진청, 한우농가 사료비 절감 노력 성과…한 마리당 161만원 ‘뚝’
# 경남 진주시 한우 농장주인 한기웅 대표(삼솔농장)는 2011년부터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섬유질배합사료(TMR)를 사용해 왔지만 비육우(고기소) 출하까지 31.1개월, 이른바 ‘투플러스(1++)’ 등급 비율 12.5% 등으로 효율성이 낮았다. 도축한 소 무게도 평균 398㎏에 그쳤다. 고민 끝에 한 대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제공하는 새 TMR 배합비 프로그램을 채택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출하 기간은 26.5개월로 단축됐고 1++ 등급 비율은 40%로 높아졌다. 도축 후 무게도 평균 474㎏으로 늘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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