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글로벌텍스프리, 돋보인 해외법인 실적…”올해 이익 2배 목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세금환급대행사 글로벌텍스프리(GTF)가 해외법인을 성장동력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전 세계 관광시장의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해외법인 세 곳의 영업이익 합산 목표를 전년의 2배로 잡았다.4일 글로벌텍스프리에 따르면 프랑스법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7억원, 50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싱가포르법인도 매출액 98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했는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배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