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FSN이 ‘The Accelerator’로 사업을 재정의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고 25일 밝혔다. 더불어 지난해 초부터 진행한 경영효율화 및 계열사 통합을 마무리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에 집중해 실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설명했다.FSN의 엑셀러레이터 사업은 기존의 단순 광고 대행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마케팅, 세일즈 전 과정에 참여해 파트너 기업 및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성장성 높은 브랜드에는 지분 투자까지 진행하는 구조를 갖췄다. 자회사 부스터즈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