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지속된 적자구조 탈피 위해 IT 보안사업부 매각 결정
세토피아는 높은 고정비로 인해 지속된 적자의 원인이었던 IT 보안사업부 매각으로 흑자전환 기회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고정비 부담이 컸던 IT 보안사업부를 매각하고, 회사의 핵심 역량을 희토류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삼성향 IT 서비스 사업부는 매 프로젝트별 흑자기조를 이어온 만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매각을 통해 세토피아는 고정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희토류 사업에 더 많은 자원과 투자를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