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지난해 4분기 실적보다 신제품 출시 상황에 주목-하나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셀트리온에 대해 하나증권은 신제품 출시 상황이 향후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4일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셀트리온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5.1% 감소한 382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1.7% 감소한 18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합병이 마무리되며 기존 수준의 공급계약이 필요하지 않아 기존 대비 작은 규모의 공급계약이 반영된 것이기에 실적 자체의 중요도는 낮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