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우크라 재건 사업하는 게임 퍼블리싱 회사-하나
하나증권이 게임 리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아이톡시를 저평가된 기업으로 평가했다. 기존 게임 사업에 대한 성장 동력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지원·재건 사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이유에서다.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톡시의 성장 동력은 우선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로, 매출 성장에 높은 기여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리퍼블리싱 중인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경우 서비스 이전인 2022년 11월 월 매출액이 1억1000만원에 불과했으나 서비스 이후 12월에는 43억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