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CEO(최고경영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지정학적 리스크 이슈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 등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저커버그 CEO와 약 30분 간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커버그 CEO는 10년 만에 방한했으며 2014년 방문 때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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