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 Food+ 수출 135억 달러 달성…연내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수립
정부가 올해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K Food 플러스(K Food+) 수출 135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다한다. 연초 국회 문턱을 넘어선 개식용종식특별법의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연내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농업의 디지털전환, 세대전환, 농촌공간 전환 등 3대 전환을 바탕으로 업무계획을 마련했다. 지난해 농식품부는 식량 자급률 상승, 스마트 농업확산, K Food+ 수출 역대 최고치 달성 등의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