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원전 10조원 수출 목표 달성 위해 민관 총력 다해야” 주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원전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회의’를 열고 원전설비 수출 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수출목표 달성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오는 2027년까지 원전설비 10조원 수출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원전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 집중 △수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지원 강화 △연내 이집트&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