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관리종목 편입 이슈 해소 “기술이전+파이프라인 IR로 재평가 노린다”
큐리언트가 2023년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재무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관리종목 편입 이슈를 해소한 만큼 적극적인 기관 대상 IR(기업설명회)를 통해 보유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큐리언트는 지난 19일 감사의견 적정,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미기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은 44.5%로 2022년(77.1%)과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한 유상증자 에 따른 자본확충 효과로 법차손 비율이 크게 감소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