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대규모 日 투어 화려한 피날레… 30만 관객 홀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트레저가 30만명을 동원한 두 번째 일본 대규모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트레저는 지난 2일, 3일 일본 카나가와 요코하마시 K-아레나에서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지역을 비롯해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이, 나고야, 히로시마 등 7개 도시서 16회에 걸쳐 총 30만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이날 역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치열한 티켓팅 경쟁 속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