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지주회사 중 유일한 배당 서프라이즈 기업…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은 CJ가 주요 지주사 중에서 유일하게 주당 배당금이 전망치를 10% 이상 상회했다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3000원에서 13만3000원으로 상향했다.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당 배당금이 전망치를 10% 이상 상회한 기업은 CJ 한 곳으로 전망치인 2568원을 17% 상회하고, 전년 대비로는 20% 증가한 3000원을 주당 배당금으로 발표했다”며 “CJ는 기업 분석을 개시하고 있는 지주사 8곳 중 전년 대비 배당금이 4% 이상 증가한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