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에게 맡긴다 “기업투명성+책임성 강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기업 거버넌스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에게 맡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현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사외이사는 매그나텍 대표이사와 유니퀘스트 부사장을 역임한 경영전문가로 2023년부터 YG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동현 사외이사는 이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을 통해 경영진의 경영활동 전반을 감독하고 균형을 갖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계, 법무, 투자에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