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엑스, 신임대표 라이언 오코너 체제 출범…”브랜드 가치 강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의 신임 대표이사 라이언 오코너가 지난 8일부터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라이언 오코너는 골드만삭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 등 미국 ETF 시장에서 17년 이상 근무해 온 ETF 전문가로 지난 2월 대표이사로 내정됐다.2008년 3월 설립된 글로벌엑스는 미국 증시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성장해 왔다. 지난 11일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65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엑스는 오코너 대표 취임 이후 재무 책임자인 에릭 올슨을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