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중소형마트에도 직수입과일 푼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일값 안정을 위해 직수입한 과일을 대형마트뿐 아니라 중소형 마트에도 공급한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5일 경기 광명시 중소형마트인 엘지슈퍼와 세이브존 광명점을 각각 찾아 직수입 과일 공급 상황을 살폈다. 한 차관은 “골목상권으로 정부 물가안정 정책 지원을 확대해 물가 안정 정책 효과를 소비자들이 더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소형 슈퍼마켓연합회, 나들가게연합회와 연계해 전국 골목상권 1만2000여개 점포에 오렌지를 할인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