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은 18일 중국 사환제약을 통해 테라필에 대한 의료기기 등록신청자료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접수했다고 밝혔다.테라필은 셀론텍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안면부의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것에 사용하는 성형 필러다. NMPA가 향후 테라필 품목허가를 승인하면 테라필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콜라겐 필러가 된다.셀론텍은 지난해 9월 사환제약 자회사 베이징 메이옌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이하 메이옌)와 테라필 독점판매 공급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