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국내 스타트업 ‘수출기업’으로 키운다…수출성장 플래닛 모집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발표한 ‘무역보험 지원확대 방안’ 중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수출 규모에 따라 3단계로 세분화한 맞춤형 우대지원을 제공한다. 연간 수출이 100만 달러 이하인 ‘이머징 스타’부터 △연간 수출 100만 달러 초과~3000만 달러 이하의 ‘라이징 스타’ △연간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