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2차관 “원자력발전, 선택이 아닌 필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원자력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원자력발전포럼이 출범된 후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부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2차관을 비롯해 송하중 포럼 위원장과 분과별 위원들, 원자력계 유관기관, 산·학·연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