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집행간부 인사단행···”전문성과 업무역량 최우선
한국거래소는 5일 신임 집행간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찬수 청산결제본부장(전무)이 선임됐고 6명의 신임 간부(상무급)도 발령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집행간부 11명 중 7명인 63.6%가 신임 인사 발탁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업 밸류업 지원 사업 등 중점 추진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다”고 말했다. [인사]◆신임 ◇전무 △청산결제본부 본부장 박찬수 ◇상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이창진 △유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