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광고 불황 못피했다…1분기 실적 부진 전망-대신증권
대신증권은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광고 불황을 피해 가지 못해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1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30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한 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DA(디스플레이 광고)와 플랫폼 모두 부진한 광고 업황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