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컴백 문제없다지만…’집안싸움’ 하이브 이틀째 뚝뚝
증권가, 하이브·어도어 갈등 제한적 전망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내분에 휩싸였다. 하이브 본사가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수에 착수하면서 내부 갈등이 외부로 표출됐다.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이어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갑작스런 악재에 하이브 주가는 폭락했다. 다만 증권가는 내분 사태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뉴진스 소속사 감사에 2거래일 연속 폭락… 민희진 “본질은 표절” 반박━23일 증시에서 하이브…